"우리 아이 학교에서도 챗GPT 못 쓰게 되나요?" 경기도 학부모라면 이번 주 이 질문이 나올 만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중학교까지 학교에서 생성형 AI 사용을 금지하고 고등학교는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직 확정된 정책은 아니고, 시행 시기와 기준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경기교육감 "중학교까지 생성형 AI 금지 검토"|고교는 제한 허용, 찬반 쟁점과 해외 사례·학부모 체크리스트
목차 (8)
✅ 이 글에서 얻을 수 있는 것
1. 교육감이 실제로 한 말과 지금 단계
2. 찬성·반대 쟁점 정리
3. 해외 사례와 학부모가 지금 할 수 있는 것
무슨 말이 나왔나
| 항목 | 내용 |
|---|---|
| 발언 | 2026년 10월 27일 '찾아가는 교육감실' 타운홀 미팅 (연천·포천·가평), 이후 수원 학부모 타운홀에서도 언급 |
| 검토 내용 | 중학교까지 생성형 AI 사용 금지, 고등학교는 제한적 허용 |
| 이유 | "모르는 게 있으면 스스로 고민해야 하는데 챗GPT나 제미나이에 물어본다… 생각의 능력을 잃어버린다" |
| 위치 | "폰프리 스쿨에 이어 교육감으로서 결단이 필요한 부분" |
| 현재 단계 | 검토 중 (시행일·세부 기준 미발표) |
안 교육감은 AI 교육 방향은 'AX경기교육대전환위원회'를 통해 마련하겠다고 하면서도 "AI는 활용을 시켜야 하지만 생성형 AI는 다른 문제"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즉 AI 교육 자체를 없애겠다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학교에서 챗GPT 같은 생성형 AI를 직접 쓰는 것을 제한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찬성 vs 반대, 쟁점 정리

| 입장 | 주요 근거 |
|---|---|
| 찬성 | 초·중등 시기에 AI에 의존하면 비판적 사고를 기르기 어렵다 ('사고의 외주화') |
| 찬성 | 환각(거짓 정보)을 가려낼 능력이 부족한 학생에게 위험하다 |
| 반대 | AI 활용 능력은 이미 필수 역량, 막기보다 바르게 쓰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
| 반대 | 학생들이 이미 AI에 많이 노출돼 전면 금지는 현실적 한계가 있다 |
| 전문가 대안 | 일괄 금지보다 학년·연령별 단계적 정책과 AI 리터러시 교육 |
서울에서도 같은 요구가 나왔다
같은 주 서울에서도 비슷한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전교조 서울지부는 10월 30일 서울 교사 1,458명, 시민 1,204명 등 2,662명이 '무분별한 AI 활용 교육 반대 선언'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요구 사항은 이렇습니다.
- 어린이·청소년 발달에 맞는 AI 교육 가이드라인 제작·배포
- 초등학교 수업에서 학생의 생성형 AI 사용 전면 금지
- 중·고교 수업에서 생성형 AI 사용 제한 ('디지털 쉼표')
- AI 활용 연수 대신 AI 교육 방향을 성찰하는 교사 연수
해외는 어떻게 하나
| 나라·지역 | 내용 | 출처 |
|---|---|---|
| 노르웨이 | 2026년 8월부터 만 6~13세 생성형 AI 원칙적 금지, 14~16세는 교사 감독 아래 제한 허용 | 중앙일보 |
| 프랑스 | 13세 이하 생성형 AI 사용 금지 | 전교조 서울지부 |
| 미국 뉴욕시 | 초·중학생 약 60만 명 생성형 AI 직접 사용 1년간 제한 | 전교조 서울지부 |
해외 흐름도 "전면 금지"보다는 나이에 따라 단계적으로 푸는 방식이 많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경기도가 말한 '중학교 금지·고교 제한 허용'도 같은 구조입니다.
📌 함께 보면 좋은 가이드: 챗GPT 챗·워크 통합 예고 — 아이들이 쓰는 챗GPT가 어떻게 바뀌는지 알아 두세요.
학부모가 지금 확인할 것
- 학교 안내문 확인: 아직 교육청 차원의 확정 지침은 없습니다. 학교별 AI 사용 규칙이 있는지 가정통신문을 확인하세요.
- 가입 나이 확인: 챗GPT 등 주요 서비스는 이용 가능 나이와 보호자 동의 조건을 약관에 두고 있습니다. 자녀가 쓰는 서비스의 약관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 숙제 사용 규칙 정하기: "답을 받아 적기"가 아니라 "내가 쓴 답을 AI에게 검토받기"처럼 순서를 정해 두면 생각하는 과정을 지킬 수 있습니다.
- 사실 확인 습관: AI 답에서 숫자·인용이 나오면 출처를 다시 찾아보게 하세요.
운영자 코멘트
AI를 매일 쓰는 입장에서도 이번 논쟁은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어른도 AI에 먼저 묻는 습관이 생기면 스스로 정리하는 힘이 약해지는 걸 느끼거든요. 다만 실제 시행 여부와 기준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니, 경기도교육청의 공식 발표가 나오면 이 글을 업데이트하겠습니다.

맺음말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중학교까지 생성형 AI 금지, 고교 제한 허용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찬성은 사고력·문해력 보호, 반대는 AI 활용 역량 기회 박탈을 근거로 듭니다.
- 노르웨이 등 해외도 연령별 단계 제한이 많고, 서울에서도 교사·시민 2,662명이 비슷한 요구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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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자료
자주 묻는 질문
- 경기도 중학교에서 생성형 AI가 금지됐나요?
- 아직 아닙니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2026년 10월 27일 학부모 타운홀 미팅에서 중학교까지 생성형 AI 사용을 금지하고 고등학교는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단계입니다. 시행 시기나 세부 기준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 왜 금지를 검토하나요?
- 안 교육감은 아이들이 모르는 것을 스스로 고민하지 않고 챗GPT나 제미나이에 바로 물어보면서 생각하는 능력을 잃어버린다고 설명했습니다. 폰프리 스쿨에 이어 교육감으로서 결단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 반대 의견은 무엇인가요?
- AI 활용 능력은 미래 필수 역량이므로 막기보다 학교에서 바르게 쓰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의견, 이미 학생들이 AI에 많이 노출돼 전면 금지는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 해외에도 학생 AI 사용을 막는 곳이 있나요?
-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노르웨이는 2026년 8월부터 만 6~13세 초등학생의 생성형 AI 사용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14~16세는 교사 감독 아래 제한적으로 허용합니다. 전교조 서울지부는 프랑스의 13세 이하 금지, 미국 뉴욕시의 초·중학생 1년 사용 제한 사례도 들었습니다.
- 서울에서도 비슷한 요구가 있나요?
- 전교조 서울지부는 10월 30일 서울 교사 1,458명과 시민 1,204명 등 2,662명이 무분별한 AI 활용 교육 반대 선언에 참여했다고 밝히며, 초등학교 수업에서 학생의 생성형 AI 사용 전면 금지와 중·고교 사용 제한을 요구했습니다.